종합

광진구, 수능 후 입시 전략 '대입 정시 설명회'에서 준비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12월 12일 오후 6시 30분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수험생·학부모 300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대입 정시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대입 정시 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효과적인 지원 전략과 최신 정보를 안내해 최적화된 입시 방향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자리다. 강연은 이투스 진로진학센터 박중서 센터장이 맡는다. 교육 현장에서 다년간 진학지도와 논술 강의를

동대문구, 다섯 번째 서울형 키즈카페 ‘새샘공원점’ 개관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12일 답십리동에 위치한 서울형 키즈카페 ‘새샘공원점(사가정로2길 99)’의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구는 서울시 예산 17억 5,200만 원을 확보해 새샘공원점을 조성했다. 연면적 296㎡(약 89.7평) 규모의 공간에는 그물놀이대

동대문구, 장안종합사회복지관 위·수탁 협약 체결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 12일 구청장실에서 사회복지법인 닮복지재단과 구립 장안종합사회복지관 관리·운영에 관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김범섭 장안종합사회복지관 관장, 권보헌 닮복지재단 대표가 참석해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

경제

반기문 이사장, 체리 그룹 레파스 전시관 방문

제8대 유엔(UN) 사무총장이자 반기문재단 이사장 반기문이 2025년 체리 인터내셔널 유저 서밋(Chery International User Summit)이 진행 중인 10월 20일에 서밋의 생태계 전시장(Ecosystem Exhibition Hall)을 방문해 체리 그룹(Chery Group)이 새로 출범한 글로벌 신에너지 브랜드인 레파스(LEPAS) 전시관을 둘러보았다. 지속 가능한 발전을 오랫동안 주창해 온 반기문 사무총장의 방문으로 레파스에 세계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양측이 전 세계에 친환경 모빌리티를 실현해야 한다는

문화

미리 보는 미래: 예술과 기술이 만나다

항저우, 중국 2025년 10월 28일 /PRNewswire=연합뉴스/ -- 중국(항저우) 예술과 기술 비엔날레(China (Hangzhou) Art and Technology Biennale)가 10월 18일 중국 항저우의 위항미술관(Yuhang Art Museum)에서 개막했다. 이번 비엔날레는 중국미술학원(China Academy of Art, CAA)을 비롯한 여러 예술 기관과 정부 부처가 공동 주최했다. 제3회 량주 포럼(Liangzhu Forum) 기간 중 열리는 주요 국제 문화?예술 교류 행사로, 20여 개국 및 지역에

스포츠

'살수차부터 냉방비 지원까지'…시흥시, 폭염 대응 '총력전'

'살수차부터 냉방비 지원까지'…시흥시, 폭염 대응 '총력전'시흥시(시장 임병택)가 폭염 대응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특히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과 현장 근로자 등 취약계층 보호와 피해 최소화에 집중한다. 시는 우선 폭염상황관리 태스크포스(TF)를 중심으로 폭염 상황을 수시 점검하고 있다.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9개 부서 20개 동으로 구성된 폭염 대응 특별팀을 즉시 가동하고 시 전역에 살수차 9대를 운영한다. 현재 시흥시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시는 올해 초부터 역대급 폭염에 대비해왔다. 올해만 3억 9,000만원을 투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