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동대문구, 2025 송년 트로트 대축제 개최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오는 23일 오후 5시 동대문구체육관에서 ‘2025 동대문구 송년 트로트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 열리는 연말 공연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며 주민들에게 흥과 감동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동대문구가 주최·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에는 트로트 스타 장윤정, 송민준, 황윤성, 영기가 무대에 올라 겨울밤을 뜨

동대문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사업 안전보건관리 최우수 기관 선정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동대문시니어클럽(기관장 양동호)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위험성평가 지원사업」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안전보건관리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선정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노인일자리사

동대문구 청년축제, “청년.ZIP 동대문구에 다 있다”

동대문구가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축제를 선보인다. 구는 오는 9월 17일(수)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청량리역 광장과 서울청년센터 동대문 일대에서 ‘2025 동대문구 청년축제(슬로건: 청년.ZIP 동대문구에 다 있다)’를 개최한다고 밝

경제

반기문 이사장, 체리 그룹 레파스 전시관 방문

제8대 유엔(UN) 사무총장이자 반기문재단 이사장 반기문이 2025년 체리 인터내셔널 유저 서밋(Chery International User Summit)이 진행 중인 10월 20일에 서밋의 생태계 전시장(Ecosystem Exhibition Hall)을 방문해 체리 그룹(Chery Group)이 새로 출범한 글로벌 신에너지 브랜드인 레파스(LEPAS) 전시관을 둘러보았다. 지속 가능한 발전을 오랫동안 주창해 온 반기문 사무총장의 방문으로 레파스에 세계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양측이 전 세계에 친환경 모빌리티를 실현해야 한다는

문화

미리 보는 미래: 예술과 기술이 만나다

항저우, 중국 2025년 10월 28일 /PRNewswire=연합뉴스/ -- 중국(항저우) 예술과 기술 비엔날레(China (Hangzhou) Art and Technology Biennale)가 10월 18일 중국 항저우의 위항미술관(Yuhang Art Museum)에서 개막했다. 이번 비엔날레는 중국미술학원(China Academy of Art, CAA)을 비롯한 여러 예술 기관과 정부 부처가 공동 주최했다. 제3회 량주 포럼(Liangzhu Forum) 기간 중 열리는 주요 국제 문화?예술 교류 행사로, 20여 개국 및 지역에

스포츠

'살수차부터 냉방비 지원까지'…시흥시, 폭염 대응 '총력전'

'살수차부터 냉방비 지원까지'…시흥시, 폭염 대응 '총력전'시흥시(시장 임병택)가 폭염 대응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특히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과 현장 근로자 등 취약계층 보호와 피해 최소화에 집중한다. 시는 우선 폭염상황관리 태스크포스(TF)를 중심으로 폭염 상황을 수시 점검하고 있다.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9개 부서 20개 동으로 구성된 폭염 대응 특별팀을 즉시 가동하고 시 전역에 살수차 9대를 운영한다. 현재 시흥시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시는 올해 초부터 역대급 폭염에 대비해왔다. 올해만 3억 9,000만원을 투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