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필형 구청장, 여성단체·농아인협회와 함께 ‘사랑의 김장’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8일 동대문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청각장애 독거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 이필형 구청장이 참석해 여성단체·농아인 단체 회원들과 함께 김장을 담그고, 완성된 김치를 청각장애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동대문구 여성단체연합회와 농아인협회 동대문구지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자리로, 두 단체 회원과 자원봉사자 등 20여 명

동대문구, 환경미화원 휴무 보장을 위해 공휴일 전날 생활폐기물 미수거 운영

12월 24일·31일 및 12월 25일·내년 1월 1일 일부 수거 중단… “주민 협조 당부”동대문구가 환경미화원의 휴무 보장을 위해 올해부터 공휴일 전날 일부 날짜에 생활폐기물 미수거 운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환경미화원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한 불가피한 조

서울미래지식평생교육원, 오는 18일 개원 14주년 기념식 개최

서울미래지식평생교육원이 개원 14주년을 맞아 오는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교육원의 성장과 발자취를 공유하고 수강생·동문·교·강사가 함께 참여하는 순서 중심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기념식은 국민의례와 애국가 제창을 시작으로 이계순 학장의 환영사, 공로

경제

반기문 이사장, 체리 그룹 레파스 전시관 방문

제8대 유엔(UN) 사무총장이자 반기문재단 이사장 반기문이 2025년 체리 인터내셔널 유저 서밋(Chery International User Summit)이 진행 중인 10월 20일에 서밋의 생태계 전시장(Ecosystem Exhibition Hall)을 방문해 체리 그룹(Chery Group)이 새로 출범한 글로벌 신에너지 브랜드인 레파스(LEPAS) 전시관을 둘러보았다. 지속 가능한 발전을 오랫동안 주창해 온 반기문 사무총장의 방문으로 레파스에 세계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양측이 전 세계에 친환경 모빌리티를 실현해야 한다는

문화

미리 보는 미래: 예술과 기술이 만나다

항저우, 중국 2025년 10월 28일 /PRNewswire=연합뉴스/ -- 중국(항저우) 예술과 기술 비엔날레(China (Hangzhou) Art and Technology Biennale)가 10월 18일 중국 항저우의 위항미술관(Yuhang Art Museum)에서 개막했다. 이번 비엔날레는 중국미술학원(China Academy of Art, CAA)을 비롯한 여러 예술 기관과 정부 부처가 공동 주최했다. 제3회 량주 포럼(Liangzhu Forum) 기간 중 열리는 주요 국제 문화?예술 교류 행사로, 20여 개국 및 지역에

스포츠

'살수차부터 냉방비 지원까지'…시흥시, 폭염 대응 '총력전'

'살수차부터 냉방비 지원까지'…시흥시, 폭염 대응 '총력전'시흥시(시장 임병택)가 폭염 대응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특히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과 현장 근로자 등 취약계층 보호와 피해 최소화에 집중한다. 시는 우선 폭염상황관리 태스크포스(TF)를 중심으로 폭염 상황을 수시 점검하고 있다.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9개 부서 20개 동으로 구성된 폭염 대응 특별팀을 즉시 가동하고 시 전역에 살수차 9대를 운영한다. 현재 시흥시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시는 올해 초부터 역대급 폭염에 대비해왔다. 올해만 3억 9,000만원을 투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