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14주년 기념식, 배움의 시간을 위로의 서사로 완성하다

서울미래지식평생교육원이 12월 18일, 개원 14주년을 맞아 종강과 기념을 함께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 기념식은 단순한 연말 행사나 종강식이 아니라, 배움이 사람의 삶을 어떻게 바꾸는가를 조용하지만 깊이 있게 보여준 자리였다.기념식 1부는 국민의례와 애국가 제창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내빈 소개와 이계순 원장의 인사말이 이어지며, 지난 한 해 그리고 14년의 시간을 함께 걸어온 수강생과 동

동대문구,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혜택 안내

서울 동대문구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과 지원 혜택을 안내했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과 각종 공모사업 참여가 가능해져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은 2,000㎡ 이내 면적에 소

동대문구, 2026년 원어민 화상영어 1기 수강

서울 동대문구가 구민을 대상으로 '2026년 원어민 화상영어'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2025년 12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학습은 2026년 1월 2일부터 2월 27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된다.이번 원어민 화상영어 과정은 동대문구민이라면

경제

반기문 이사장, 체리 그룹 레파스 전시관 방문

제8대 유엔(UN) 사무총장이자 반기문재단 이사장 반기문이 2025년 체리 인터내셔널 유저 서밋(Chery International User Summit)이 진행 중인 10월 20일에 서밋의 생태계 전시장(Ecosystem Exhibition Hall)을 방문해 체리 그룹(Chery Group)이 새로 출범한 글로벌 신에너지 브랜드인 레파스(LEPAS) 전시관을 둘러보았다. 지속 가능한 발전을 오랫동안 주창해 온 반기문 사무총장의 방문으로 레파스에 세계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양측이 전 세계에 친환경 모빌리티를 실현해야 한다는

문화

미리 보는 미래: 예술과 기술이 만나다

항저우, 중국 2025년 10월 28일 /PRNewswire=연합뉴스/ -- 중국(항저우) 예술과 기술 비엔날레(China (Hangzhou) Art and Technology Biennale)가 10월 18일 중국 항저우의 위항미술관(Yuhang Art Museum)에서 개막했다. 이번 비엔날레는 중국미술학원(China Academy of Art, CAA)을 비롯한 여러 예술 기관과 정부 부처가 공동 주최했다. 제3회 량주 포럼(Liangzhu Forum) 기간 중 열리는 주요 국제 문화?예술 교류 행사로, 20여 개국 및 지역에

스포츠

'살수차부터 냉방비 지원까지'…시흥시, 폭염 대응 '총력전'

'살수차부터 냉방비 지원까지'…시흥시, 폭염 대응 '총력전'시흥시(시장 임병택)가 폭염 대응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특히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과 현장 근로자 등 취약계층 보호와 피해 최소화에 집중한다. 시는 우선 폭염상황관리 태스크포스(TF)를 중심으로 폭염 상황을 수시 점검하고 있다.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9개 부서 20개 동으로 구성된 폭염 대응 특별팀을 즉시 가동하고 시 전역에 살수차 9대를 운영한다. 현재 시흥시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시는 올해 초부터 역대급 폭염에 대비해왔다. 올해만 3억 9,000만원을 투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