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함께 성장하는 11월, 배움으로 따뜻해지는 서울미래지식평생교육원

가을의 정취가 깊어지는 11월, 서울미래지식평생교육원은 여느 때보다 따뜻한 온기로 가득하다. 단풍이 물든 캠퍼스 곳곳에서는 새로운 학기를 준비하는 학습자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교육원은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신념 아래, 한 해를 돌아보며 성장을 정리하고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하는 시간으로 11월을 보내고 있다.이계순 학장은 “배움은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돌아보고 세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청년밥心’ 배식 봉사로 청년 응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 4일 연화사에서 진행된 「청년밥心」 프로젝트에 이필형 구청장이 배식자로 참여해 청년들과 소통하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다. 경희대 정문 바로 옆에 위치한 연화사에는 이날 사전 예약자 60명을 훌쩍 넘은 80여 명의 경희대

광진구,‘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최우수상 수상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2025년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사례관리 부문 질병관리청장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은 정부가 결핵치료 의료기관과 보건소에 결핵관리 전담인력을 지원해 환자를 진단부터

경제

반기문 이사장, 체리 그룹 레파스 전시관 방문

제8대 유엔(UN) 사무총장이자 반기문재단 이사장 반기문이 2025년 체리 인터내셔널 유저 서밋(Chery International User Summit)이 진행 중인 10월 20일에 서밋의 생태계 전시장(Ecosystem Exhibition Hall)을 방문해 체리 그룹(Chery Group)이 새로 출범한 글로벌 신에너지 브랜드인 레파스(LEPAS) 전시관을 둘러보았다. 지속 가능한 발전을 오랫동안 주창해 온 반기문 사무총장의 방문으로 레파스에 세계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양측이 전 세계에 친환경 모빌리티를 실현해야 한다는

문화

미리 보는 미래: 예술과 기술이 만나다

항저우, 중국 2025년 10월 28일 /PRNewswire=연합뉴스/ -- 중국(항저우) 예술과 기술 비엔날레(China (Hangzhou) Art and Technology Biennale)가 10월 18일 중국 항저우의 위항미술관(Yuhang Art Museum)에서 개막했다. 이번 비엔날레는 중국미술학원(China Academy of Art, CAA)을 비롯한 여러 예술 기관과 정부 부처가 공동 주최했다. 제3회 량주 포럼(Liangzhu Forum) 기간 중 열리는 주요 국제 문화?예술 교류 행사로, 20여 개국 및 지역에

스포츠

'살수차부터 냉방비 지원까지'…시흥시, 폭염 대응 '총력전'

'살수차부터 냉방비 지원까지'…시흥시, 폭염 대응 '총력전'시흥시(시장 임병택)가 폭염 대응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특히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과 현장 근로자 등 취약계층 보호와 피해 최소화에 집중한다. 시는 우선 폭염상황관리 태스크포스(TF)를 중심으로 폭염 상황을 수시 점검하고 있다.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9개 부서 20개 동으로 구성된 폭염 대응 특별팀을 즉시 가동하고 시 전역에 살수차 9대를 운영한다. 현재 시흥시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시는 올해 초부터 역대급 폭염에 대비해왔다. 올해만 3억 9,000만원을 투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