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지식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된 중장년 및 시니어를 위한 스마트폰 활용 수업이 수강생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수업은 Benime라는 동영상 제작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자기소개 영상과 자영업자들이 자신의 사업체를 소개하는 홍보 영상을 만드는 방법을 배우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수업은 각기 다른 연령대와 배경을 가진 수강생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수업이 이루어져 참여자들은 끝까지 적극적인 자세로 수업에 임했다.


Benime 프로그램은 간편한 영상 제작 도구로 잘 알려져 있지만, 영어 기반의 인터페이스와 한글 지원 부족 등의 문제로 처음에는 수강생들이 다소 어려움을 겪을 수 있었다. 그러나 강사의 자세한 설명과 지원 덕분에 수강생들은 금세 프로그램을 익히고, 하나씩 영상을 만들어 나가면서 성취감을 얻었다. 특히, 자기소개 영상이나 사업체 홍보 영상을 만드는 과정에서 참여자들은 자신감을 얻고, 디지털 기기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며 점차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다.

수업을 마친 후, 수강생들은 “처음에는 영어가 어려워서 걱정했지만, 선생님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점차 따라할 수 있었다. 하나씩 영상을 만들어 보니 자신감이 생겼고, 영상 제작이 이렇게 재미있을 줄 몰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수업은 단순히 기술을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중장년 및 시니어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 디지털 기기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콘텐츠를 제작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었기 때문에 많은 수강생들이 만족감을 느꼈다.

서울미래지식평생교육원은 앞으로도 중장년 및 시니어들을 위한 다양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그들이 디지털 사회에서 더욱 활발히 소통하고 창의적인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폰 활용, 영상 제작, 온라인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실용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미래지식평생교육원은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중장년 및 시니어들이 디지털 세상에 자연스럽게 적응하며, 평생 학습의 중요성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디지털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자 하는 중장년 및 시니어들을 위한 많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교육생들이 스스로 자신감을 얻고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