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편지, 서울미래지식평생교육원

동서울뉴스 승인 2023.11.29 16:53 | 최종 수정 2023.11.29 17:02 의견 0

서울미래지식평생교육원에서 학기중

글쓰기와 연기반에서

한 학생의 글이 채택이 되어

2023년 12월 종강식에 어머니의편지라는

제목으로 연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6.25 전쟁중에 피난다니며 산속에 숨어 다니며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큰 소리울음도 내지도 못하며 힘든 나날을 보내시다가

전쟁이 끝남과 동시에 아버지를 잃고 아버지를 잃고

할머니와도 생 이별에 작은집으로 보내져 커오면서 사촌동생들을 보살피면서

식모아닌 식모생활를 하면서 엄마의 그리움에 눈물도 많이 흘리며

살아온 나의 어머니 어찌 살았을까!1

어머니의 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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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환교수님께서는 세종문화회관에서

30여년의 배우생활로 여생을 보내시고

정년퇴임하시고 현재는 숭실대학에서 연기과목에 매진하고 계십니다.

남예종에서 뮤지컬 교수님을 활동하시다가

저희 서울미래지식평생교육원 최고위과정에

연기를 지도 해주시고 계시는 '윤영환'교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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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편지중에 배역과 연기의 설명을 듣고 맏은바 역활분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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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환교수님께서 연기지도를 하시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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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래지식평생교육원에 최고위과정에서

윤영환교수님 지도하에 연기력이 완전 프로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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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전쟁중에 고생만 하시다가 뇌출혈로

쓰러지시는 장면에 많은 원우님의 눈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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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편지에 애환을 공감하며 공연을 연습하면서

우리는 전쟁중의 연기를 그려내면서 노사연의 바램으로

늙어 가는 것이 아니고 읽어 가는 것이라는 것을 느끼면서

가사를 공유합니다.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땜에, 내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에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 랑 한 다 정말 사랑 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 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저 높은 곳에 함께 가야 할 사람. 그대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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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뇌출혈로 쓰러지면서 강원도집을 정리하면서

이모님댁에서 살람을 하면서 아버지는 사고로 하늘나라가시고

서울에 와서 우리 4남매를 키우기 위해 정말 누구보다도 열심히 고생만하시고 ~~~

이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는 참 감사하다는 생각입니다.

원우님들도 이 과정을 통해서

가족과 공감과 소통하여

감사한 마음을 가지시는

기회가 되셨음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서울미래지식평생교육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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