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과 자산관리 결합한 차별화된 CEO 교육 프로그램

서울미래지식평생교육원(학장 이계순)이 오는 9월 25일부터 최고위경영자 과정 제14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인문학과 자산관리를 결합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불확실성의 시대에 필요한 경영 통찰과 인적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서울미래지식평생교육원 수료증 수여 ▲사회경영컨설턴트연합회 자문단 경영팀과의 연계 ▲국내외 연수 ▲문화·레저 강좌(골프, 문화유적 답사, 공연관람, 정기산행) 등 폭넓은 커리큘럼이 포함돼 있다. 또한 교육원 총동문회 활동을 통해 강력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학장 이계순 원장은 최근 저서 「소풍 같은 인생, 가족경영으로 함께 걷는 길」을 출간하며 “가족경영은 인생의 긴 여정을 슬기롭고 지혜롭게 걸어가기 위한 핵심 가치”라고 강조했다. 교육원은 이 같은 철학을 토대로 ‘결혼관리사 자격취득 과정’과 같은 새로운 전문가 과정도 운영해 주목받고 있다.

강사진 역시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인문학을 전공한 김흥겸 교수, 영화배우 김선희, 가수 겸 탤런트 김경애, 유튜브·블로그 활용법의 조재일 교수, 조직관리 전문가 이영옥 교수, 시니어 모델 워킹 지도자 고현경 교수, 그리고 ‘100세 시대 건강 이야기’를 전할 송재만 박사 등이 참여해 실질적이고 다채로운 배움의 장을 열 예정이다.